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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렌즈 라이프]①항상 피곤하고 지친다면 ‘체내 독소’ 자가진단 해봐요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현대인들은 스스로 자각하는 것보다 심각하게 ‘독소’에 중독돼 있다.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유해물질이 호흡기관과 피부를 통해 쉴새 없이 유입되고,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 등 유해음식에 노출되어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과식, 폭식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은 독소 배출을 막아 체내에 독소가 쌓이는 결과를 낳고 있다. 


몸 속에 독소가 쌓이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몸의 순환과 균형을 깨뜨려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취약해진다. 

결국 해독 기능을 비롯한 몸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서는 몸을 비워내는 클렌즈 식단이 필요하다. 체내 독소 자가진단을 통해 점검 후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할 것을 알아보자.
<참고 도서=CLEAN>


▶독소 증상 및 자가진단 테스트

1. 저녁 시간이 늦는 편이다.

2. 두통을 자주 앓는다.

3. 잠을 잘 못 이루는 편이다.

4. 식후에 속이 더부룩하거나 속쓰림 증상이 있다.

5. 얼굴이나 몸에 부어 있는 부분이 있다.

6. 의욕이 없고 피곤하다.

7.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일을 한다.

8. 조금만 피곤해도 다크서클이 진해지고 뽀루지가 올라온다.

9. 피부가 건조하고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10. 배에 자주 가스가 찬다.

11. 과자를 자주 먹는다.

12. 변비에 자주 걸리는 편이다.

13. 몸이 자주 저리는 편이다.



이중 11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이 된다면 독소 수치는 ‘상’. 심각한 상태의 독소수치로 이 상태가 지속이 된다며 만성질환이나 그에 따른 다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체내 독소 배출 방법으로 클렌즈, 디톡스를 시작해야할 시점이다. 

10개 이하, 6개 이상인 경우는 ‘중’. 독소가 쌓여가는 단계. 실제 나이보다 독소가 많은 편으로 이 시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5개 이하는 ‘하’. 양호한 편으로 앞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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