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세계 100위권 캐나다 명문 대학으로의 유학, 검정고시자도 도전가능

UT프로그램 활용한 편입준비 카운슬링으로 더욱 쉽게

흔히 ‘명문’으로 일컬어 지는 국내 유명대학들의 세계 경쟁력은 어떠할까? 지난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세계랭킹대학 2013-14년도’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대가 44위, 카이스트 56위, 포항공대 60위를 차지하며 100위권 내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 사립대 가운데 연세대학교는 190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200위 권에 턱걸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한국에서 소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며 최상위권 학생들만 들어가는 대학들이 세계적 경쟁력은 여전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로 제기되는 상황. 이에 많은 입시준비생들이 높은 수준의 해외 대학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내신에서도, 수능 성적에서도 최상위권 아닌 학생이라고 하면 캐나다대학 진학을 고려해 볼만 하다. 캐나다는 고등학교 내신과 관련없이 검정고시 합격자들도 캐나다 내 컬리지 또는 세계 100위권 내의 캐나다대학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캐나다 대학의 세계적 경쟁력은 우리나라 대학의 수준을 압도한다. 세계 20위를 기록하는 토론토대학을 비롯해 밴쿠버의 명문 캐나다대학 UBC가 31위, 동부 명문 캐나다대학 맥길이 35위, 맥매스터대학 92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물론 세계대학 랭킹 200위권으로 확장하면 명문 캐나다대학은 더욱 많아진다.

그렇다면 캐나다 명문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캐나다 유학 전문기업 ‘컬리지캐나다(대표 최예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University Transfer(UT)’과정을 적극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흔히 명문 캐나다 대학으로 일컬어지는 U of T, UBC, Mcgill, Msmaster 대학 등은 모두 4년제 캐나다대학이다. 처음부터 이같은 4년제 명문 캐나다대학으로부터 합격 오퍼를 받고 입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터.

그러나 북미 지역에서 많이 활용되는 UT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그 기회가 더욱 넓어질 수 있다. 2년제 캐나다대학에서 4년제 명문 캐나다대학으로 편입을 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4년제 목표 캐나다대학 및 학과를 정한 후, 해당 캐나다대학으로 가기 위한 학과목을 초반 2년 동안 수강하며 학점 관리를 하면 된다고.

캐나다 전문 유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컬리지캐나다’에서는 명문 캐나다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검정고시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UT 프로그램 카운슬링’을 제공해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수립한 목표 캐나다 대학에 대해 해당 대학으로 편입하기 위해 이수해야하는 학과목들을 컨설팅하고 정해진 학과목들 안내에 따라 이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외 유학에 대해 미국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과거와는 그 경향이 확실히 달라진 것이 사실 컬리지캐나다의 한 관계자는 “세계명문대 졸업생이라는 학력을 가지고 대학 졸업 후 커리어를 쌓고자 하시는 분들 캐나다대학 명문대로 입학할 수 있는 경로를 잘 파악하시고 도전해보시길 바란다”라며, “캐나다 대학 진학으로 현지 취업의 기회가 열리는 것은 물론, 유학생들에게 영주권 취득의 기회까지 열려있는 이점이 있다”라며 캐나다 명문대학으로의 진학의 장점을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캐나다대학 전문 유학원이 아닐 경우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 못할 수 있다. 캐나다대학공식지정유학원을 통해 명문 캐나나대학과 관련한 보다 전문적인 정보를 얻는 게 좋다”라고 전했다.

검정고시 합격 이후 캐나다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컬리지캐나다의 상담을 진행해볼 만 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컬리지캐나다 홈페이지(www.collegecanad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