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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쎄,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 시장 알리바바에 진출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오쎄(대표이사 정성수)는 지난 7월, 회원수 약 12억 명 규모의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 시장인 알리바바(www.china.alibaba.com)에 전격 진출했다. ‘알리바바’는 현재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오픈마켓과 유사한 전자상거래 장터인 ‘타오바오’와 ‘티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쎄의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국 전자상거래 컨퍼런스 및 매칭 상담’ 프로젝트에서 비롯되었다. 화장품·생활용품 분야 중소기업의 중국 전자상거래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생활용품으로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오쎄 제품이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 시장인 ‘알리바바’에 선보이게 된 것이다.

알리바바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쎄 상품으로는 오쎄 시자르케어 스트레치크림, 오쎄 인펀트 베이비로션, 오쎄 인펀트 베이비바스, 오쎄 퓨어앤내추럴 허브바디워시, 오쎄 퓨어앤내추럴 허브바디로션 등 5종이다. 단계적으로 알리바바에 판매할 오쎄 상품의 종류를 늘려갈 계획이며,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의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특히 관심이 컸던 만큼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쎄(www.osse.co.kr) 마케팅부서장은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 진출로 오쎄의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알리바바 입점을 계기로 현지 수입 네트워크의 확대뿐 아니라 아마존 등 다른 온라인 채널을 통한 수출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욱 우수한 오쎄 제품의 개발 및 유통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쎄는 근일 내에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장터인 타오바오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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