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3일간 3만여명 방문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지난 14일 문을 연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3일간 약 3만여명이 찾았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나란히 구성됐다. 지하 4층, 지상 38~47층 9개 동에는 아파트 1600가구, 지상 23층짜리 1개 동에는 오피스텔 440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A 175가구, 59㎡B 82가구, 59㎡C 45가구, 74㎡A 308가구, 74㎡B 153가구, 74㎡C 114가구, 84㎡A 362가구, 84㎡B 138가구, 84㎡C 223가구로 모두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8㎡A 132실, 18㎡B 44실, 18㎡C 44실, 22㎡A 132실, 22㎡B 44실, 22㎡C 44실로 구성되어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아파트가 915만원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평균분양가는 3.3㎡당 465만원이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오피스텔은 19~20일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