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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설악 전원택지가 평당 60만원에
파트너가이아 ‘라온하임’ 분양·…프리스틴밸리CCㆍ벽계천 등 배산임수 지형

전원주택 개발기업 ㈜파트너가이아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60만원대의 전원택지 ‘라온하임’<조감도>을 분양한다.

이 회사가 분양하는 택지 면적은 430㎡(130평)으로, 계획관리구역 안에 있다. 개별분양 토지 외에 320㎡의 부지를 제공해 주차장과 텃밭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위치는 설악면 이천리로, 정남향의 택지 앞으로 1급수 벽계천이 흐르고 뒤로는 화야산과 통방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분양가는 3.3㎡당 60만원대로, 인근 시세에 비해 20∼30% 저렴한게 특징이다. 필지당 80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40% 융자 매입도 가능하다고. 전 필지 기존 도로에 접해 별도의 지분매입이 필요치 않은 것도 잇점이라고 파트너가이아 측은 소개했다.

특히, 주변에 아난티CC, 마이다스CC, 프리스틴밸리CC 등 특급 골프장을 끼고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 경춘고속도로에 이어 46호, 75호 국도 개선공사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서울 잠실에서 라온하임까지는 승용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경춘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도 있고 잠실과 설악면 간 매일 45회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파트너가이아 측은 15일 “설악면 일대 웬만한 전원주택지가 이미 3.3㎡당 100만원에 육박한다”며 “설악면이 최근 부상하는 상류층의 별장지대라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주장했다. (02)423-2111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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