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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미래의 글로벌기업가 꿈을 키운다

우리나라 경제에서 해외수출과 비즈니스가 차지하는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수출 규모는 5,727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6위 수준으로, 지난 1956년 2,500만 달러에서 60년 만에 약 23,000배나 되는 큰 폭으로 증가한 규모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가 유망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에 1학년에 재학 중인 서다희 양 역시 글로벌 경제시장을 겨냥한 국제경영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 양은 “평소 한국의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 상품과 서비스를 해외에 수출하는데 관심이 많았다”며 “세한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정보와 마케팅, 무역과 유통, 외국어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공에 필수적인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입학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양은 세한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장점으로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꼽았다. 일반적인 경영학 커리큘럼은 학문에 집중된 경향이 있지만 세한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실전에 필요한 실무중심교육으로 구성하고, 각각 분리된 학제 속에서 운영되고 있어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다.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 학과는 현장과 실무 위주의 무역/유통/경영정보/마케팅 관련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졸업 후에도 취업이나 창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처음 개설된 이후 학교 측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마련돼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서 양은 “세계 유수의 대학과 자매결연 및 국제교류를 맺고 있어서 이중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스템 덕분에 취업에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 및 중국어권 등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서 양은 졸업 후에 화장품 등의 뷰티 상품을 다루는 국내 중소기업에 취업해 중국과 아시아는 물론, 유럽시장으로까지 진출하려는 야무진 꿈을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어 공부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시장을 분석하고, 이를 교수진과 함께 연구하며 졸업 후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가 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세한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올해 수시모집은 9월 9일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h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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