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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노의 유쾌함을 덧칠하다…로지텍 ‘2015 플레이 컬렉션 해피 마우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로지텍 코리아가 감각적인 색상과 재미있는 캐릭터 디자인을 덧칠한 무선 마우스 ‘2015 플레이 컬렉션 해피 마우스(M238)’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 컬렉션 해피 마우스는 로지텍의 일곱 번째 디자인 컬렉션 제품으로 패션ㆍ가구 디자인과 액세서리 트렌드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석했던 로지텍 디자인 팀은 당시 밀라노를 가득 채운 즐거운 테마와 분위기 속에 아이디어를 얻어 마우스 디자인에 접목했다.

밝고 명랑하며 활기찬 분위기는 물론 편안한 그립감은 물론 정확한 스크롤링과 트래킹을 지원해 쉽고 편리한 웹 서핑이 가능하다. 특히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사용 환경에 따라 최대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10m까지 무선 연결을 지원해 어디서나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 컴퓨터 주변기기 글로벌 부사장 샬롯 조(Charlotte Johs)는 “우리의 목표는 소비자들이 해피 마우스를 사용할 때 재미를 느끼고 미소를 짓게 하는 것”이라며, “2015 플레이 컬렉션은 감각적인 색상과 재미를 더해 완성된 작품으로 이 마우스를 통해 책상 위를 개성 있고 독특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지텍 코리아는 오는 9월 30일까지 G마켓, 옥션, 11번가를 통해 ‘2015 로지텍 아카데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플레이 컬렉션 해피 마우스를 구매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해피 마우스 컬러링북’을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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