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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동반자로 딱…더하우스오브말리 블루투스 스피커 3종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더하우스오브말리가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용도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 ‘챈트 미니(Chant Mini)’, ‘리버레이트(Liberate)’, ‘겟 투게더(Get Together)’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챈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과 음질 두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작은 크기에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최신 블루투스 4.1 버전을 채택해 끊김 없는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으며,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약 6시간의 재생시간을 자랑한다.


디자인도 독특하다. 천연 대나무 링과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마감됐다. 몸통 전체엔 말리가 독점 개발한 REWIND 재생 섬유가 사용됐다. 휴대용 고리가 달려있어 캠핑이나 등산을 갈 때 가방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버레이트는 세련된 사다리꼴 모양의 친환경 소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앞면에는 펀칭홀 패턴의 스테인레스 스틸이 사용돼 보다 깔끔한 느낌을 준다. 4개의 1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장착돼 한층 깊이 있고 강력한 사운드의 음악을 들려주며, 8시간 재생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로 장시간 즐길 수 있다.


겟투게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우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3.52인치 고출력 우퍼 스피커와 1인치 고해상도 트위터를 장착해 파워풀한 사운드는 물론 섬세함까지 놓치지 않는다. 완충 상태에서 8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모든 스마트 기기와 호환된다. 컨트롤 버튼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마감됐다. 천연 대나무를 사용한 전ㆍ후면부 패널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본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더하우스오브말리 블루투스 스피커 3종은 국내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피커 구매 금액이 15만원 이상이면 이어폰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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