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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브니엘월드, 고추냉이로 만든 ‘샤마르 호신용 스프레이’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바이오벤처 브니엘월드(대표 안재삼)는 천연식품보존제인 고추냉이 추출물로 만든 ‘고추냉이 호신용 스프레이 샤마르’<사진>를최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가스식이 아님에도 3~5m까지 직사로 분사돼 바람이 역풍으로 불어와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고추냉이가 주성분이어서 위협 상대에게 분사하면 매운 성분이 피부와 눈에 닿는 순간 고통이 가해지며 혼란을 줘 30분 이상 물리적인 제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샤마르는 히브리어로 ‘지키다, 보호하다’ 라는 뜻이다. 


잘못 분사 땐 물로 씻으면 되는 무해한 호신용 스프레이로,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안전하다고.

브니엘월드 안재삼 대표는 “위기 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로 국민들의 최소 안전장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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