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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SNS 사진’ 때문에 진백림과 교제 의혹…“사실무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하지원(37)과 대만 인기스타 진백림(陳柏霖ㆍ32)의 교제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 하지원의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온라인에서 불거진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를 통해 두 사람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퍼나르기 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 우주 사진, 클림트의 그림 등의 사진을 나란히 편집, 유사한 사진을 올렸다는 것을 이유로 사귄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린 사진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최근 진백림이 하지원 에이전시인 비엠플러스(BM+)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최근 국내 활동을 시작, 한국어 공부를 하고있다는 점 등도 열애 의혹을 키웠으나, 소속사 측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진백림은 현재 하지원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원작인 대만 GTV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爾) 남자 주인공으로 인기를 모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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