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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윈, 국내 최다 모바일결제 특허 보유 ‘비즈모델라인’과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사물인터넷 서비스 및 핀테크 전문회사 ㈜오윈이 무형자산 관리운용회사 비즈모델라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비즈모델라인은 금융 IT, 유무선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400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무형자산 관리운용 전문회사다. 핀테크 핵심인 모바일 결제와 관련한 특허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3년엔 애플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도균 ㈜오윈 이사는 “비즈모델라인과의 전략적 제휴는 오윈이 주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오윈의 핀테크 서비스가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하는 도약이 마련될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윈은 핀테크 시장 확대를 위한 제휴사들과의 관련 기술 개방과 협업을 추진하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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