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이 프리미엄 브랜드 더클래시의 성공적인 홈쇼핑 론칭에 힘입어 홈쇼핑에서 다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홈쇼핑 첫 구매 고객들을 중심으로 재판매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편성됐으며 오는 29일 오후 3시 50분부터 50분 동안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준비한 더클래시 홈쇼핑 에디션은 판매가 7만5000원으로 더클래시 멀티(1ℓ, 3개, 화이트, 화이트크림, 쥬시핑크, 민트그린 중 택일), 더클래시 하이크로마(0.5ℓ, 1개), 브러시와 롤러세트, 트레이, 커버링 테이프(2개), 마스킹 테이프(1개) 등 셀프페인트 키트로 구성됐다. 

상큼한 망고컬러의 더클래시 하이크로마는 홈쇼핑 고객만을 위한 특별 증정품이며 브러시와 롤러는 영국 브랜드 해리스 제품이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인테리어 페인트 더클래시를 통해 플래그숍, 전문 온라인몰 오픈에 이어 홈쇼핑 판매까지 강화하며 유통 채널을 확대, 일반소비자를 겨냥한 B2C시장 점유율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