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가자] 27일 오전 6시55분께 대구 서구 한 골목길에서 A(49ㆍ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발견 당시 A씨는 목과 허리가 흉기에 찔려 출혈 과다로 숨진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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