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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경영대상 - 부동산개발·건축 등]정관신도시 새 랜드마크 ‘조은플러스’ 탄생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는 대대적인 개발과 늘어나는 인구유입으로 부산 경남권의 가장 핫한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정관신도시의 입주물량이 해운대와 수영구를 넘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으로 증명된다. 또한 신도시 안에서 외식과 쇼핑, 교육, 문화생활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정관 신도시의 발전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정관 신도시 시민포럼에서 부산발전연구원 김경수 박사는 “기장은 전국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빠른 지역이자, 각종 신규 개발 사업이 몰리는 부산의 용광로”라고 밝혔다. 이곳 정관신도시의 도시문화를 개척하고 환경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조은D&C’다.

조은D&C는 부산 기장군 소재 제일프라자분양 100% 성공을 시작으로 롯데캐슬프라자와 조은프라자, 조은타워, 조은시티를 연이어 성공시켰으며 올해 분양을 시작한 조은플러스의 열기와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정관신도시의 작은 상업용지 가운데 최고의 요지로 꼽히는 곳이 중심상업지 정중앙에 위치한 ‘조은플러스’다. 조은플러스는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5만 4,000평방미터의 규모로 부산시 기장군과 정관면 최초의 정관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되고 웨딩홀, 메디컬센터, 대형마트 등의 입점을 예고하며 정관신도시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신뢰와 믿음이라는 원칙 아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조은D&C 조도현 대표는 조은플러스 또한 하나의 철근 구조물이 아닌, 온가족이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타운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전국의 대부분 동종업체들이 수익을 이유로 분양에만 급급하고 부동산업체들까지 월세를 깎으려고만 할 때도 조 대표는 경기 위축과 상관없이 고객들이 최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예상치 못한 수익이 발생하면 월세를 대납하는 등 입점업체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조 대표는 기공식에서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주고 각종 기부와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의 롤모델이 되어 지역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조은D&C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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