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멋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복고풍 콘셉트로 전국 51호점 오픈
간헐적인 장마가 차츰 수그러들더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을 맞이해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서지를 대신할 수 있고 늦은 밤 시원한 술 한잔을 걸칠 수 있는 포차 창업은 각종 먹거리들 사이에서도 유독 강세를 보인다.
이에 최근 신메뉴를 출시한 국대포차가 메뉴 재정비와 함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여름 신메뉴에는 눈꽃 갈릭 순살 치킨, 불쭈꾸미 치즈 퐁당, 유린기가 있다. 이미 국대포차는 기본적인 안주 이외에도 맑은 해물 순두부, 철판 치즈 등갈비, 철판 쭈꾸미 삼겹살, 매콤 오징어 숙주 볶음, 불타는 보쌈 등 적극적인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 바 있다.
이와 같이 국대포차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에는 확실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기 때문이다. 국대포차는 포장마차 하면 떠올릴 수 있는 남루한 느낌과는 달리, 전통의 멋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복고풍 콘셉트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깔끔한 분위기에 저렴한 가격과 친숙한 메뉴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 결과 특정 연령층에 손님이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대포차는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안정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은 국대포차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여기에 적극적인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한 결과 한 여름 밤 분위기 있게 술 한잔을 걸칠 수 있는 술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국대포차는 7월 초 출시한 신메뉴와 함께 각종 창업 혜택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양산 중부점 부천역점 울산 화봉점 오픈 예정으로 꾸준히 점포 선별 중이다.
국대포차 관계자는 “여름철 지인, 가족, 연인 등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반영하고 있다”며,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51호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각지의 핵심 지역에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향후에도 고객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대포차의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kukdae.co.kr)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