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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집 창업 선수들이 주목한 삼겹살 프랜차이즈 화덕애한판

제주산 삼겹살, 강원도 참숯으로 최상의 맛 구현…시공 비용 대폭 낮춘 저비용 창업으로 인기

은퇴 연령이 낮아지면서 일찍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대개 자금 여유가 충분치 않고 은퇴 자금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적고 꾸준한 수입을 보장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성공 창업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삼겹살은 유행을 타지 않아 다양한 외식 아이템 중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삼겹살은 특유의 맛과 부담 없는 가격 때문에 수십 년째 직장인들의 단골 회식 메뉴로 사랑 받아 왔으며, 잠깐의 ‘트렌드’를 넘어 한국인이 공유하는 일종의 ‘문화’가 된지 오래다. 많은 창업자들이 치킨과 더불어 삼겹살을 창업 아이템으로 고려하는 이유다.

그러나 안정적인 아이템 선택이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맛’은 음식 장사의 기본이며, 최근 방송가를 주름잡고 있는 쉐프 열풍, 집밥 열풍 등이 대변하듯 맛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를 고려할 때 ‘맛’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자 성공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화덕애한판’은 우후죽순 생겨났다 사라지는 외식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맛’으로 꾸준히 인정 받아온 고기집 프랜차이즈다. 고기 뷔페, 갈매기살 전문점, 미국산 소고기 전문점 등 유행 아이템들이 반짝 인기를 얻다가 2~3년을 채 넘기지 못하는 폐점하는 가운데서도 ‘화덕애한판’은 다섯 곳의 매장을 성공리에 운영하며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이어 왔다.

인기의 비결은 무엇보다 ‘맛’이다. ‘화덕애한판’은 제주산 최상급 돈육을 강원도 횡성 참나무 숯으로 초벌구이해 손님에게 낸다. 초벌 과정에서 참나무 숯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훈제 향이 고기에 입혀지고 풍부한 육즙이 보존되어 한층 촉촉하고 풍부한 고기 맛을 만들어 낸다.

많은 비용을 요하는 시공 비용을 대폭 낮춘 것 또한 눈에 띈다. ‘화덕애한판’은 인테리어 및 주방의 시공 여부를 자율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에 의뢰할 경우 평당 9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화덕애한판’은 이달 광주 용봉점을 신규 개점했으며, 안산 선부점, 대전 도안점, 김해 서상점, 의정부 중앙점, 목포 북항점이 올 여름 개점을 앞두고 있다.

화덕애한판 관계자는 “초기 시공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춰, 고기집창업에 도전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면서,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매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창업 및 관련 내용은 화덕애한판 홈페이지(www.참나무화덕한판.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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