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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심리치료사 협회 용산구 노인정 무료 심리치료 및 후원활동 벌여

현재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 / 자살률 1위일 정도로 노인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7일 한국심리치료사 협회는 서울 용산구의 위치한 노인정(원일 노인정 외 4곳)을 방문하여 심리적 문제에 노인분들의 심리치료와 500만 원 상당의 떡 증정 후원활동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심리치료사 협회 관계자는 “현재 많은 노인분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받으며 심리적 불안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심리치료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노인분들의 무료 심리치료 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심리치료사 협회는 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등 정부 지원금으로 많은 심리상담사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www.kams.re.kr)으로도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매년 300여 명의 저소득 가정과 노인 요양원 등에 무료 심리치료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심리치료사협회는 SBS, MBC, 국방 TV, Y-star, 메리츠화재 등의 심리치료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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