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일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회장 / (주)파위피티 영국법인장) |
온라인 모의면접평가 CAT는 자기소개서와 전공(직무)적합성과 관련된 복합 논제에 대해 7분 프레젠테이션 발표 영상을 제출, 이를 분석하여 면접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이승일 회장은 “최근 들어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즉흥적인 답변을 통한 상황대처능력을 평가하는 것 보다 잘 준비된 내용을 전달하면서 드러나는 지원자의 인성과 의지 등을 보고 평가하길 원한다. 즉 지원자의 역량(메시지)뿐만 아니라 인성(퍼스널 이미지)까지 평가할 수 있기에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면접프로세스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인재 발굴을 위한 전반적인 움직임으로 볼 수 있으며 대학, 기업에서 동일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에 HCAT는 주어진 논제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결과를 제공하고자 한다. 평가요소는 프레젠테이션의 구성요소인 Content(내용), Visual(시각화), Delivery(전달)의 세 영역으로 나눠 개인별 분석을 할 예정이다. 내용 영역은 주제에 대한 논지 전개와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시각화 영역은 간결하고 명확한 표현 여부를, 전달 영역은 발표자가 발표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지를 각각 평가한다. 참가자에게는 수치화된 결과만이 아니라 앞으로 실제 면접에 보완 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자료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 평가는 7월과 8월에 걸쳐 접수를 진행 중이며, 이중 평가우수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5일 토요일에 헤럴드 본사 대강당에서 실전면접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헤럴드와 교육의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 http://njunior.heraldcorp.com(주니어 헤럴드 홈페이지에서 HCAT를 확인하세요)
문의 : 070-7581-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