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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中여행사 방한단에 ‘1일 서울관광 가이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 중국여행사 사장단 160명, 중국언론사 관계자 30명과 함께 한양도성을 걸으며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홍보한다.

중국 방한단은 오후 3시30분 남산팔각정을 출발해 한양도성 성곽터를 둘러본다. 박 시장은 핀마이크를 착용하고 곳곳의 문화유산해설을 직접 들려준다.

이날 행사는 국내 관광시장을 조기 회복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신라호텔이 공동 주관하는 중국여행사 임직원 초청 서울명소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다. 방한단은 13~15일 서울에 머문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국택시협동조합’ 출범식과 오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성평등도서관 여기’ 개관식에 참석한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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