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한단은 오후 3시30분 남산팔각정을 출발해 한양도성 성곽터를 둘러본다. 박 시장은 핀마이크를 착용하고 곳곳의 문화유산해설을 직접 들려준다.
이날 행사는 국내 관광시장을 조기 회복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신라호텔이 공동 주관하는 중국여행사 임직원 초청 서울명소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다. 방한단은 13~15일 서울에 머문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국택시협동조합’ 출범식과 오후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성평등도서관 여기’ 개관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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