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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AJ렌터카가 계약기간, 월 대여료를 대폭 낮춘 ‘AJ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2년이상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신차를 제공했던 장기렌터카와 달리 계약기간을 줄이고 중고차를 활용해 가격을 낮췄다.

AJ렌터카는 “이번에 선보인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반적인 장기렌터카보다 단기간(1년 이상)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실속 상품”이라며 “특히 중고차와 장기렌터카의 장점을 모두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출고된지 24개월 미만인 1인 사용차량 및 기업체 임원용 차량 중 무사고차량을 활용해 좋은 컨디션의 중고차를 선별했고,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에 제공하는 차량유지, 관리 서비스를 더했다.

AJ렌터카가 중고차 장기렌터카로 상품화한 차량은 LPG 및 휘발유 모든 차종으로 다양하며, 월 50대 가량 한정물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월 대여료는 차종과 옵션, 연식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만큼 신차 장기렌터카보다 평균 20% 이상 저렴하며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보다 자세한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 문의는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가능하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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