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검색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Splunk 사업 진출
-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 100억 달성
소프트웨어 유통 전문기업 한산아이앤티웍스(대표 박재영/이하 한산, www.hansan.net)가 올 6월 Splunk와 공인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plunk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현재 대부분의 Fortune 100대 기업을 비롯 전세계 100개국에 걸쳐 9,000여개 이상의 기업, 서비스 공급자 및 정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터넷 포털, 통신사, 제조사, 금융, 게임개발사 등 300여개사에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다.
이번 계약 체결 배경에 대해 박재영 대표는, “한산은 다년간 빅데이터 검색 솔루션 구축사업을 진행하여 왔고, 이러한 빅데이터 사업 노하우는 Splunk 솔루션 공급 사업에 있어서 큰 장점이 될 것이며, 구체적으로 FDS와 엔드포인트보안에 대한 Splunk 적용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기존 외산 소프트웨어유통 중심에서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확대에 힘쓰고 있는 한산은, 1월 한글과컴퓨터의 조달대행업체로 선정되어 한컴오피스와 이지포토 제품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3월 예티소프트와 총판 계약을 맺고 웹페이지 위변조 방지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6월 Splunk 계약까지 체결함으로써 점차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한산은 올 상반기에 전년 대비 300% 성장한 매출 100억을 달성하였고, 올 연말까지 올해 매출 목표인 240억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