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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하늘에 등장한 아이 유령?…이유있는 공포 캠페인
[헤럴드경제] 이 사진들을 보세요. 밤 하늘에 아이들이 울고 있습니다. 참 처량하고 불쌍해 보이죠.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유령일까요? 물론 아닙니다.

‘시아오 주’라는 중국 기업이 펼치는 ‘다시 숨쉬자‘(Breathe Again)이라는 대기 공해 줄이기 캠페인 속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시도가 대담합니다.

밤 하늘에 프로젝터르 대형 빔을 쏘는 거죠. 배경은 공장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입니다. 빔 속에는 숨이 막혀 울고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충격 영상이죠. 중국은 대기 오염이 심합니다. 매년 수만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동영상도 강추합니다. 

사진 속 고통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사진출처=캠페인 동영상 캡처]
사진 속 고통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사진출처=캠페인 동영상 캡처]
사진 속 고통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사진출처=캠페인 동영상 캡처]
사진 속 고통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사진출처=캠페인 동영상 캡처]

<동영상 출처=유튜브>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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