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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뇌산업 리포트] 플랜트 건설관리 서비스 최고의 기술력 정평
오선엔지니어링㈜
한국 플랜트 산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온 오선엔지니어링(주)(대표 민이식)은 발전소,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전반에 걸친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오선엔지니어링은 2000년 설립 이후 광양 K-POWER 종합관리, 이라크 천연가스전 프로젝트 Owner‘s Engineering 용역 등 종합설계, 감리, CM 분야에서 수백 여 건의 프로젝트를 최상의 품질로 완성했다. 특히 Owner’s Engineering 용역은 두바이에 있는 한/이라크 합작법인이 발주한 천연가스 프로젝트로, 오선엔지니어링이 직접 수주해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해외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선엔지니어링은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국내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는 발주자인 대기업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대부분 해외업체들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컨설팅사업이 발전한다면 주요 기자재를 국산화시키고, IT산업(한국형 엔지니어링 기법 개발) 발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오선엔지니어링이 뛰어들었다. 고비용, 선투입이 필요함에도 컨설팅사업 개발을 위한 다양한 루트를 찾고 있다. 정부의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것이 호재로 작용해 회사 인지도가 상승했고, 이에 고부가가치 플랜트 CM시장에 저비용의 중견 엔지니어링 업체가 진출할 적기로 판단되면서 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민이식 대표는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선정을 계기로 인지도 제고와 발전/에너지 공기업과의 연계 등 적극적 영업을 통해 해외 플랜트 CM 영역에 도전하여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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