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 신도시 내에서도 KTX 천안아산역, 천안시청,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인해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엔 방문객들의 메르스 우려를 떨쳐내기 위해 열화상카메라와 공간살균기가 설치되고 손 세정제와 마스크도 배포됐다.
4블록엔 아파트 420가구(전용 99㎡ 314가구, 전용 112㎡ 106가구), 오피스텔 538실(전용 84㎡)이 들어서고 5블록엔 아파트 355가구(전용 99㎡ 268가구, 전용 112㎡ 87가구), 오피스텔 445실(전용 84㎡)이 배치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아파트는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이달 24~25일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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