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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1년 문화마케팅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삼성전자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연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오픈 1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가전제품 유통 매장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매장 외부 특설무대에서는 인디밴드 공연이 진행되고 매장 내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연인을 위한 결혼 서약이나 기념일 문구 등을 캘리그래피 작품으로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어벤저스 스테이션 전시회, 뮤지컬 점프 티켓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여가나 취미를 즐기는 ‘나홀로 라운징’ 트렌드를 고려한 테마별 라운징존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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