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클럽 제1기는 26개팀으로, 1팀에 지도교수 1명과 학생 5~6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부터 운영했다.
매월 지정도서 1권을 선정해 자율적인 발표와 토론을 3회 이상 실시 한 후 그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했다.
이를 통해 최우수팀 1팀과 우수팀 5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전자정보통신과 위산일궤팀은 상장과 격려금 20만원을, 우수상 5팀은 상장과 각 10만원의 격려금 등을 받았다.
박명호 총장은 “제1기 학생들이 전체 재학생들의 위대한 문화성을 키워가는 마중물이 돼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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