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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예방, 면역력이 답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로 면역력 높일 수 있어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전염병에 면역력만큼 확실한 해답은 없다. 이번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들 역시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가 대부분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메르스 예방과 치료에 면역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건강한 사람들은 감기처럼 앓고 지나갈 확률이 크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튼튼한 면역 체계를 쌓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전문가들의 의견처럼 면역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기를 수 있다. 특히나 식품을 통한 면역력 증진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평소 채소와 과일을 일정량 이상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브로콜리, 라이코펜이 풍부해 폐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토마토 등이다. 이 같은 제철 과일과 채소들은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신선해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채소 및 과일의 하루 섭취량을 10접시로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이 하루 10접시에 달하는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가정에서 직접 기계로 즙을 내 채소와 과일을 마시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녹즙기에 갈아 만든 채소와 과일은 체내 흡수율이 67%로 통으로 섭취할 때보다 50% 이상 높은 흡수율을 자랑해 건강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다.

30년 동안 녹즙기만을 만들어 온 녹즙기 전문 기업 ㈜엔젤의 김점두리 대표는 “녹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산성이었던 몸이 알칼리성으로 바뀌면서 면역력이 강화된다”며 “이 외에 녹즙은 알레르기, 간염, 감기 등과 같은 각종 질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항암 효과까지 탁월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영양식”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녹즙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독일 등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녹즙은 채소나 과일을 생으로 먹는 것보다 영양소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녹즙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젤(www.angel-juicer.com)의 엔젤리아 녹즙기는 녹즙기의 몸통에서부터 분쇄기, 거르는 망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품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녹이 슬지 않으며, 쌍기어로 3단계에 걸쳐 채소를 갈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즙을 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상의 영양을 지닌 녹즙을 제공한다.

엔젤은 인류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목표에 따라 현재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에 녹즙기를 수출하고  녹즙의 효용을 알리고 있으며,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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