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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7월 31일 개막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전세계 마술의 트렌드인 ‘멘탈 매직’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이 다음달 개막한다. ‘더 브레인’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달간 공연한다.

‘더 브레인’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이다. 오는 25일 2시 전 예매 사이트에서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7월 5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30%, 재관람 40%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더 브레인’은 지난겨울 첫 선을 보였다. “가장 영리한 마술”,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한 충격과 전율’, ‘이래서 국민 마술사’ 등 관객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으며, 주말 공연은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새로운 마술을 추가하고, 공연장 내 전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마술사 최현우는 관객들의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마술을 부리고, 마술 공연에서는 최초로 드론(헬리캠)을 사용해 공연 중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눈앞에서 사라지는 거대한 사물, 관객의 머리 속을 읽어내는 마술, 착시효과를 이용한 옵티컬 마술, 예언 마술 등은 관객의 심리와 과학, 마술 트릭이 혼합된 공연을 선보인다. 평일 공연에 한해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V석 8만8000원,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 (문의:1577-336)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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