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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풋닥터, 신발속 발건강 지킴이 ‘풋닥터’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풋닥터(대표 최해윤)는 발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풋닥터(Foot Doctorㆍ사진)’를 17일 발매했다.

풋닥터는 제2의 심장인 발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신발 보조제품이다. 신발 속에 넣기만 하면 지압효과와 발냄새, 무좀, 습진, 각질, 습도조절, 전정기 방지 및 온도조절에 효과를 볼 수 있고 항균효과도 제공한다.

특히 운동화, 등산화, 군화, 안전화 등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풋닥터는 동 99.8%의 재질을 기반으로 풋닥터가 쌓아온 기술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특허도 출원됐다. 

한국건강생활환경시험연구원(KGL)의 성능시험 결과, 황화수소 탈취시험에 99.8%의 탈취율을 기록했다. 암모니아 탈취시험에서는 71.4%의 탈취율을 기록해 발냄새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사용기간은 6개월이며, 제품가격은 1만5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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