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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대림통상, 위생성 강화 비데 ‘DB-4000’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욕실전문기업 대림통상(회장 이재우)은 각종 편의기능을 강화한 도비도스 비데 ‘DB-4000’<사진>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향후 출시되는 ‘ECO-BE’ 시리즈 중 첫번째 제품이다.

DB-4000은 위생성 강화를 위해 노즐소재를 일반 금속코팅이나 플라스틱 재질 대신 스테인리스 노즐을 장착했다. 에너지 절감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 하이브리드 온수기능을 채택해 사용 때만 온수를 가열해 전력소모를 없앴다고 대림통상은 설명했다. 


가녀린 디자인으로 설계돼 설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용이하다고. 전체적인 디자인의 유격을 최소화했고 길이 533mm, 넓이 454mm, 높이 135mm로 다양한 구조의 욕실에 설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 배변 전 세정수로 마사지해주는 ‘쾌변기능’, 물 속에 공기방울을 주입해 부드럽고 강력한 세정이 가능케 하는 ‘공기방울 기능’, 조절이 가능한 ‘4단계 건조기능’, 화상 예방을 위한 ‘안심온도 클리닉’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고루 갖췄다고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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