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시대에 따라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교환학생 프로그램, 조기유학은 물론 해외 주재원, 전문직 종사자 등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해외이사나 소량화물 국제택배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해외이사업체들이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낮은 견적을 제시한 후 해외이사화물 포장작업이 완료되면 과도한 추가 요금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대리점 형식의 영세업체를 통해 해외이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파손이나 분실의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해외이사운송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무료방문견적 서비스를 통한 투명한 견적과 해외이삿짐의 낮은 파손 및 분실율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대해운 해외이사 서비스는 해외국가 및 지역별 특성에 능통한 컨설턴트의 1:1 전담 관리를 통한 정확한 견적을 산출하고 있다. 또한 미국 LA,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 최신식 물류창고를 구축한 현지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파손 및 분실율을 크게 줄였다.
현대해운 자체적으로 포장 작업 후와 현지 도착 후 실시되는 서비스 이용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간 약속, 포장상태, 포장 후 뒷정리, 화물 안전도착여부, 계약이행여부 등 총 12개 항목 평균 95.3%의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대해운은 해외이사 운송 서비스 품질 혁신을 위해 레인보우 컬러강화박스, 보안라벨 등 포장자재를 고급화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레인보우 컬러강화박스는 일반 박스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코팅 장막으로 박스 표면 물기에도 강하다. 또한, 7가지 색상으로 나뉘어 컨테이너 적재 및 하역 시 타 이사화물 박스와 섞일 염려가 전혀 없다. 현대해운 보안라벨은 라벨 탈착 시에 박스와 보안라벨 표면에 흔적이 남아 개봉 여부를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대해운의 관계자는 “해외 취업, 유학, 이민 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해외이사 서비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지만 체계적인 물류 운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업체가 많지 않다”며 “업계 최초 해외법인 설립, 최대 복합운송 물류센터를 보유한 업계 1위로 자부심을 갖고 프리미엄 해외이사 운송 서비스를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운은 현대자동차 미주법인 MOU체결을 통해 미국 해외이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국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차량 구매 시 권장 소비자가가 아닌 공장 출하가격에서 3% 할인 받을 수 있고, 추가할인도 가능하다. 해외이사운송 비용문의 및 관련 상담은 현대해운 고객센터(02-722-8000)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