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50’은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0.09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여름 휴가철에 야외에서 게임ㆍ동영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음원 손실이 적은 블루투스 4.0을 채용해 스마트 기기들과 쉽고 빠르게 연결되며, AUX단자를 통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도 간편하게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안티 클리핑(Anti-clipping) 기능을 적용해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면 출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완충 시 6시간의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세련된 원형 디자인에 상큼한 라임,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BT50’은 필립스 사운드 몰(www.philipssound.co.kr)과 하이마트, 애플제품 전문숍, 교보문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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