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 순위 바꿨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8일 진행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서 수도권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이 다시 쓰여졌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특별공급 가구를 제외한 430가구 모집에 6만9373명이 청약 접수를 하며 평균 경쟁률 161.3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위례 자이’가 기록한 평균 경쟁률(139대 1)을 넘어선 것이자, 2006년 판교신도시에서 수도권 최고 경쟁률이 나온 이후 최고치다.

최고 경쟁률은 6블럭 83㎡A타입(203.34대 1)에서 나왔다. 

단지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13개 동 62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3㎡A형 593가구, 83㎡B형 27가구로 나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올해 초부터 부동산포털의 설문조사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는 분양 단지 1위에 오르며 진작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1만원에 책정됐다.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 뒤 22~24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2-402-5506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