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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타파웨어, 요리용 탈수기 ‘쉐프 스피너’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가 6월 한정판으로 신제품 ‘쉐프 스피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쉐프 스피너’는 쉽고 빠르게 식재료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탈수기로, 특히 손잡이 부분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가볍게 돌리기만 하면 원심력에 의해 힘들이지 않고 탈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채소, 과일 등의 물기를 빠르게 없앨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샐러드 등을 만들 때 식재료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이어 소면, 당면 등 면 종류의 물기를 뺄 때도 유용하다. 

탈수 후 체를 꺼내지 않고도 뚜껑의 틈으로 물을 버릴 수 있으며, 보울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섞은 후 그대로 서빙하면 샐러드 보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물기를 제거한 채소 등 식재료를 그대로 담은 채로 씰만 닫으면 바로 냉장 보관할 수 있다.

타파웨어는 6월 한 달 간 전국 대리점에서 ‘쉐프 스피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샐러드 드레싱 등을 담아 보관하기 좋은 슬림 라인 양념통 그린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타파웨어 ‘쉐프 스피너’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용량은 3.9ℓ며 가격은 7만5000원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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