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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맥스봉‘, 배우 차예련 모델로…20~30대女 공략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의 미니소시지 ‘맥스봉’이 최근 세련되고 도시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배우 차예련을 광고 모델로 한 ‘맥스봉 차예련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맥스봉 차예련 에디션’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도도하고 세련된 ‘차도녀’ 차예련의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그 동안 아이들 간식용 소시지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20~30대 여성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로의 이미지 변화를 위해 기획됐다. 


한편 ‘맥스봉’은 치즈를 15% 이상 함유해 치즈 고유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용 미니소시지다. 이지필름(easy-film)를 적용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며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맥스봉 치즈’와 ‘맥스봉 콜라겐뷰티’, ‘맥스봉 크림치즈&콘’, ‘맥스봉 치즈플러스’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간식용 미니소시지 시장은 매년 3~5% 성장하며 1100억원 수준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32.9%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진주햄과 롯데햄이 각각 27.4%, 26.7%로 그 뒤를 잇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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