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201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우선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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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라 호수의나라 수오미 대표(사진 우측)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오미] |
그동안 순둥이 물티슈는 품질 향상을 위해 산모교실, 유아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소통 경영을 실천해왔다. 이어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련해 다양한 콘텐츠 및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물티슈 선택기준을 제안했다. 또, 오는 7월에는 소비자 감동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한층 더 가까이서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미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품질 개선을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6년 연속 로하스 인증, 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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