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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정이율 인하에 따른 보험료인상, 실손 의료실비보험 가입 전 유의사항

인천에 거주하는 회사원 김씨(30세)는 입사한 지 얼마 안되는 사회 초년생. 그런데 갑작스런 부모님의 병원비로 매달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다. 더군다나 김씨의 어머니는 연세가 많고 기존에 앓고 있었던 병으로 보험도 가입할 수 없어 각종 의료비를 전액으로 지출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처럼 의료비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최근 의료실비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가벼운 감기를 비롯한 중증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의 진단비와 수술비, 각종 검사비 등에 보장이 가능하다.

의료실비보험은 면역이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노년에 질병이나 사고 위험율이 높아 의료비가 증가할 수 있기에 노후 대책의 하나로도 자리잡고 있다.

다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에 앞서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이기에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중이라면 가입이 제한되거나 선택할 수 있는 보장범위도 줄어들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여러 상품에 가입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비례 보상된다. 따라서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에게 맞는 1개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고, 미리 가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특정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선택특약으로 질병수술비 담보에 가입할 경우 추가적으로 해당 질병에 대한 비용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아두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된 MRI, CT, 내시경검사 등 각종 검사비도 보장이 가능할 만큼 보장범위가 넓지만 오는 9월부터 비급여 항목에 자기부담금이 20%로 인상될 예정이다.

가령, 병원입원의료비로 100만원이 청구되었고 그중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청구된 금액이 70만원일 때 자기부담금이 10%일때는 7만원을 부담하지만 20%이면 14만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는 금액이 클수록 부담해야 하는 금액도 커지는 셈이다. 따라서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르기 전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손 보장의 경우 1년마다 갱신되지만 선택특약에 따라 진단비 등은 비갱신형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만기환급형보다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고, 보장기간은 길게 선택하여 노후에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특약이라도 보험사에 따라, 또는 연령이나 성별, 직업에 따라서도 실제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범위도 차이가 날 수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이 있는 상품으로 선택해야 하는데, 미리 업체별로 비교해보고 설계를 받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고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이기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 추천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290281)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흥국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별 각종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무료상담을 통해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보장내용에 대한 상세설명과 함께 무료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실시간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고, 비교추천 해주는 곳으로 어린이 부모님 의료실비보험 등을 저렴하게 비교 가입 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상담을 통해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보장내용에 대한 상세설명과 함께 무료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알아갈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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