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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야 투레 이번 여름에 리버풀로 이적?

[ 헤럴드 H스포츠=최진수 기자 ] 과연 야야 투레가 안필드로 새로운 둥지를 틀 수 있을까?

리버풀이 이번 시즌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야야 투레를 노리고 있다. 이번 시즌 팀에서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낸 야야 투레는 일찍이 인터밀란과 링크가 나는 등 이적설에 휘말렸었다. 이런 와중에 리버풀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32살인 야야 투레는 이미 전성기에서 내려왔다고 평가받지만 여전한 중원 장악력과 탁월한 신체조건은 다른 팀들로 하여금 그의 이적을 원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인터밀란과 더불어 첼시도 그의 이적을 노리는 가운데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리버풀도 그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첼시와의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리버풀로 갈까? ⓒUEFA 공식홈페이지

그러나 그의 팀 동료로,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마이카 리차즈는 맨시티가 그를 이적시키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야야 투레의 능력은 아직까지 팀의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며 그를 대체할 선수는 아직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 야야 투레는 맨시티에서 20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한 바 있다.

jinyel9494@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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