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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찰리, 홈런 두 방에 와르르...4이닝 5실점 조기강판

[ 헤럴드 H스포츠=이재진기자 ] NC 찰리가 홈런 두 방에 무너지며 오늘도 조기강판당했다.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조기강판 당한 NC 찰리 ⓒNC 다이노스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맞대결에서 NC 찰 리가 이홍구, 신종길에게 맞은 홈런 포함 5실점(4자책)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1회부터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한 찰리는 박민우의 실책이 겹치며 1점을 내줬다. 2회에도 1사 1루에서 이홍구에게 7구까지 가는 끝에 홈런을 맞았고 이후 안정을 찾으며 3, 4회를 넘겼지만 5회 신종길에게 투런 홈런을 내주며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4이닝 동안 75구를 던지며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5실점(4자책)하며 내려온 찰리는 평균자책점이 5.74로 올랐고 시즌 6패(4승)의 위기에 몰렸다.

한편, NC 이민호가 찰리에 이어 마운드를 이어 받았고 경기는 5회말 현재 NC가 KIA에 3-5로 뒤져있다.

ljj4u@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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