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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안성아양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2만9778㎡이고, 공급가격은 3.3㎡당 428만원 수준으로 60∼85㎡의 분양아파트 474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전체 금액은 385억6251만원 정도다. 건폐율 50%, 용적률 180%, 25층 높이로 지을 수 있다. 토지 사용은 2016년 6월부터 가능하다. 


안성아양지구는 수도권남부 중추 성장도시로 기존 시가지 및 안성시청 2km 인접과 지구인근에 안성 제 1,2,3공단이 입지하는 자연, 교육, 문화의 자족형 복합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땅이다.

이번 공급하는 B5 블록은 주변에 안성천, 금석천 등 친수공간과 대규모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으며, 상업용지와 안성시 기존 도심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건설업체로부터 관심이 크다. 


대금납부는 1순위 3년 유이자, 2순위 3년 무이자, 3순위 5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6~10회 균등 분할 납부하면 된다.

1, 2순위는 6월9일, 3순위는 6월10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급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내용은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031-250-3919,8284)와 안성사업단(031-677-9826-7)으로 문의하면 된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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