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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로드, 본격 모바일게임 운영 사업 진출 선언


- 업계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운영 전문회사
- 모바일 및 PC 콘텐츠의 QA 및 운영(GM/CS) 노하우 보유
- 네시삼십삼분, 위메이드, SK네트웍스서비스, 룽투코리아 등 유력 게임사와 계약 체결

4:33, 위메이드, SK네트웍스서비스 등 국내 굴지 모바일게임 회사의 게임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큐로드(대표 길호웅)은 5월 28일 본격적으로 모바일 및 온라인게임 운영(GM/CS)과 품질관리(QA)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히며 이와 함께 CI를 공개했다.   

   


큐로드는 국내 게임 산업 태동기부터 QA와 GM, CS를 담당한 길호웅 대표, 김형준 본부장 등 업계 경력 15년 이상의 인물들이 지난 1월 설립한 품질관리 및 게임 서비스 운영 전문 회사로, 앞으로 파트너사 게임의 QA 및 운영(GM/CS)은 물론 자체적인 사업과 글로벌 사업 확장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큐로드는 품질관리에 있어서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자체에 대한 기능성 테스트, 호환성 검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모두 진행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 및 OS에 대응하고 있으며,  제조사 별로 다른 100여 대의 디바이스를 모두 테스트하고 있다. 여기에 게임 오픈 초반 트래픽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를 가정한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까지 진행하는 등 QA에 관한 모든 사항을 점검해 파트너사에게 최고의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150여 개 게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고객상담, 리스크 관리, 핵심 고객 층의 요구사항 관리는 물론, 지표를 근거로한 콘텐츠 개선 제안, 제품 수명 증대를 위한 방법 제시, 유저 이탈률 방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파트너사에 제공한다.

큐로드 길호웅 대표는 "큐로드는 양(Quantity)과 질(Quality), 속도(Quickly)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파트너사에 제공하겠다"며 "큐로드와 함께하는 파트너사가 사업과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노하우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설립된 큐로드는 네시삼십삼분과 첫 계약을 시작으로 디즈아크, SK네트웍스서비스, 위메이드 등 국내 굴지 모바일게임사와 계약을 맺고 QA, CS, 마케팅 분석 및 제안, 커뮤니티 운영, FGT, CBT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탑전기'의 중국 퍼블리셔인 룽투게임즈의 한국지사, 룽투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유저에게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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