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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과 물싸움을 동시에…‘워터밤’ 8월 1일 서울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물싸움을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 ‘워터밤 2015(이하 ‘워터밤’)’이 오는 8월 1일 서울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워터밤’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뤄 음악을 즐기며 물싸움을 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브라질 출신 디제이 트롭킬라즈(TROPKILLAZ)를 비롯해 스컬&하하, DJ DOC, 박명수(G-PARK), 구준엽(DJ KOO), 팔로알토, 바스코, 천재노창, 코홀트 크루의 오케이션&레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비프리, 허클베리 피, 프란츠, 인사이드코어, 킹맥, 맥시마이트, 준코코, 반달락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워터밤’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워터밤’ 측은 “개최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국내에선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의 대형 이벤트가 도심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워터밤’은 현재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4만4000원)을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aterbomb.kr)에서 확인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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