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종하늘도시 상업업무용지 88필지 75% 낙찰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상업업무용지 등 총 88필지에 대한 입찰신청 결과, 총 65필지에 입찰서가 신청돼 전체토지의 74%가 낙찰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고 낙찰률은 242%, 평균낙찰률은 135%, 총 낙찰금액은 1,932억원, 총 입찰 신청금은 1조 1020억원에 달했다.

입주구역 중심상업용지(C7, C8)는 총 19필지중 15필지가 신청되어 79%가 낙찰되었으며, 평균낙찰률은 123%, 총 낙찰금액은 584억원이고, 최고경쟁률은 C7-3-6 토지로 10대 1을 기록했다. 


운서역세권 일반상업용지(C2) 의 경우, 총 14필지중 12필지가 신청되어 86%가 낙찰됐다. 평균 낙찰률은 146%, 총 낙찰금액은 501억원, 최고경쟁률은 C2-12-1 토지로 14대 1을 기록했다.

구읍뱃터변 일반상업용지(C12)는 총 8필지중 4필지가 신청되어 50%가 낙찰되었으며, 평균낙찰률은 122%, 총 낙찰금액은 158억원, 최고경쟁률은 C12-11-2 토지로 3대 1을 기록했다.

영종하늘도시는 지난 5.14∼15 이틀간 진행된 점포겸용단독택지에 평균 51대 1, 최고 1693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5~6일 공고한 점포겸용단독 및 상업용지 등에 대한 신청결과를 종합하면 점포겸용단독이 239필지 1081억원, 상업용지 등이 65필지 1932억원으로서 전체가 304필지 3013억원이 청약 및 낙찰되었다.

coo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