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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아토피치료 ‘빨리 할수록’ 적은 비용으로 완치가능

돌이 지난 여자 아이를 둔 워킹맘 k씨(29)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마음고생이 심했다. 딸아이의 양 볼과 이마에 빨간 좁쌀들이 돋아났기 때문이다. 혹시나 아토피가 아닐까 걱정되어 병원에 방문했는데, 다행스럽게 태열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진단 받았다.

하지만 k씨는 태열 증상이 있는 아이가 유아아토피로 진행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길 접하고 아이에게 더 각별하게 신경 쓰게 되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100% 유기농 분유와, 집 내부 청결, 매일같이 깨끗하게 목욕시키고 제시간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등 아이를 아토피로부터 막아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씨의 아이는 ‘유아아토피’로 진행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렇다면 육안으로 구분이 힘든 태열과 아토피를 적기에 발견하여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유,소아 아토피치료로 명성을 쌓아온 아토본가 한의원 원장의 도움을 받아보자.

아토본가강남점 김경호 원장은 아토피와 태열모두 몸에 열과 독소가 과다하게 발생하여 생긴 증상이라고 말한다. 태열의 경우 신생아가 태어나 외부 환경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생리적인 현상이고 저절로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아토피는 병리적인 현상으로 인체 조절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태열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부터 열과 독소를 줄여주는 생활 관리를 통해 체내 면역력 회복을 도와주고 아기아토피로 발전하지 않도록 적기에 빨리 치료해 주는 것이 관건이라고 이야기한다.

김원장은 만약 아이가 태열 증상에서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단받았다면 일시적으로 증상완화를 시켜주는 스테로이드제로 피부에 직접적인 치료보다는, 체내 독소 제거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한방치료를 통해 아토피를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적기에 발견하여 빨리 치료 할 수록치료비용도 합리적이며 단기간에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아토본가 한의원에서는 아토피 커뮤니티 카페를 개설했다.(http://cafe.naver.com/atobongaa)이 카페에서는 아이 아토피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뿐 아니라,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서로 다양한 일화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정보도 나눌 수 있다. 또한 아이와 함께 매달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상담만 받아도 5만원 상당의 수근크림 및 아토비누를 받을 수 있다. 엄마들이 카페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수록 아이의 아토피치료에도 더욱 도움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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