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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GS에너지, 해외유전개발 사상 최대 규모 원유 확보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GS에너지의 아부다비 육상생산광구 지분참여 본계약 체결식이1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 본사에서 열렸다. GS에너지는 UAE의 최대 생산광구인 아부다비 생산유전에 3% 지분참여를 통해 40년간 조광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 유전은 잔여 매장량 271억배럴, 일일 생산량 160만배럴로 매장량 세계 6위이며 UAE 최대 규모다.

GS에너지가 확보할 수 있는 원유량은 40년 간 약 8억배럴, 일일 5만배럴 규모로추산된다. 사진은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왼쪽 세번째), 아부다비 최고석유위원회 킨디 위원(왼쪽 두번째), GS에너지 허용수 부사장(왼쪽 첫번째) 등이 본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GS에너지]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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