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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순이, 6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인순이가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럭키데이(Lucky Day)’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로 데뷔한 인순이는 독보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실버들’ ‘인연’ ‘떠나야 할 사람’ ‘밤이면 밤마다’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11년 그는 가수 경연 프로그램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3년 인순이는 딘딘, 지타(ZTA), 앙리 등 래퍼부터 로맨틱펀치 같은 록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한 정규 18집 ‘엄브렐러(Umbrella)’로 주목을 받았다.

인순이는 “럭키데이’는 직접 명명한 공연 타이틀로 요즘 같이 힘든 환경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근심 걱정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함께하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4841)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프리스티지석 12만1000원, R석 11만원, S석 9만9000원, A석 7만7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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