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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코리아, 김풍 셰프와 ‘저유분 요리 캠페인’ 전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웹툰 작가이자 자취 요리의 대가인 김풍 셰프와 함께 저유분 요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저유분 조리법이란 기름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활용하는 건강 조리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냉장고 쫌 부탁해’ 동영상 공유 이벤트를 시작으로, 김풍 셰프가 일반 가정에 깜짝 방문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저유분 요리를 만들어주는 2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풍 셰프가 직접 개발한 ‘씨리얼 풍닭’ 등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다양한 저유분 요리도 선보인다.

이소연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분 주방 가전 마케팅 차장은 “현대인들은 자극적인 기름 맛에 길들어 습관적으로 필요 이상의 기름을 사용하고 있다”며 “필립스 저유분 요리 캠페인을 통해 전국민이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이 뜨거운 공기를 빠른 속도로 순환시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구이, 베이킹, 튀김 등의 다양한 저유분 요리를 조리해 준다.

또 후라이팬, 오븐, 그릴, 건조기 등으로 따로 해야 했던 요리를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필립스 저유분 요리 캠페인 및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airfryer),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http://philips.to/airfryer2015),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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