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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으로 단기간 다이어트 성공?

여름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단기간, 장기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무거운 기구를 드는 몸에는 온통 땀이 맺힌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 시도에도 불구하고 유독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었으니 바로 ‘뱃살’이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뱃살은 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큰 적이다. 특히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윗배가 불룩하게 나온 ‘내장형 복부비만’의 경우 내장지방이 장기를 압박해 기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과 만성피로 등 생활 전반에 문제를 일으켜 더욱 위험하다. 이는 흔히 잦은 회식과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서 쉽게 발견되며, 누워있을 때 배만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내장 지방형 복부비만에 탈출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훌라후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언뜻 봐서 훌라후프는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으로 보이지만, 연구 결과 훌라후프는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 효과를 조금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지 효과는 있지만 운동량은 적은 것으로 조사 된 것.

‘윗몸 일으키기’도 마찬가지다. 뱃살 빼기에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되는 ‘윗몸 일으키기’는 복부 근육을 만드는 운동일 뿐, 배에 분포되어 있는 지방을 줄이지 못한다. 그러므로 내장에 지방이 쌓인 사람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지방을 연소 시키고, 그 후에 윗몸 일으키기를 해야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작정 기존에 먹던 양의 절반이나 1/3로 줄이는 것이 해답은 아니다. 부족한 식사량으로 인해 공복감이 생기면 간식을 더욱 찾을 수도 있기 때문. 그러므로 식사를 충분히 하되 공복감을 적게 느끼는 수준에서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다면 피하지방이 많은 여성의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해 전에 없던 복부비만이 생겼다면 무조건적으로 식사량을 제한하는 것보다 균형 있는 다이어트 식단 구성을 통해 적절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육아 스트레스와 산후 우울증 등으로 인해 자극적인 음식을 더욱 찾게 된다면 낮은 칼로리인 채소와 과일, 해조류 등을 대신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남성들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회식이 잦아 복부비만이 늘어나고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뱃살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럴 때는 무조건적으로 식사량을 제한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 보다는 다이어트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다이어트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이지컷다이어트 홈페이지
(www.samsung-easycutdiet.com)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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