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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긋지긋한 여드름, 기미···안양피부과가 말하는 피부관리법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대기에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출몰하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피부질환에 대한 경계가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특히 건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의 경우 건조한 대기와 환경의 영향을 쉽게 받아 여드름과 기미 등 피부질환을 직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도 건조한 날씨에 따라 금새 나타나는 ‘지긋지긋한’ 여드름과 기미. 그렇다면 전문가들은 건조한 날씨에 나타나는 대표적 피부질환을 어떻게 관리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을까. 안양피부과 SNB성형외과피부과 차현태 대표원장은 총 3가지 솔루션으로 피부질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최근 피부질환에 적극적 대처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여드름치료 PDT다. PDT란 특수화학물질을 피부에 도포해 피지선과 모낭에 침투하면 피부 표면에 특수 파장의 광선을 조사하는 방식의 광역동 치료법이다. 수험생 등 청소년층은 물론 성인여드름을 앓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짧은 시술시간과 적은 통증, 그리고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SNB성형외과피부과에서는 프락셀 레이저, 고주파 에너지와 다이오드 레이저의 장점을 모은 폴라리스 등의 PDT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SNB성형외과피부과 차현태 대표원장은 “PDT는 물론 흉터치료, 여드름관리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흉터와 자국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 때 발생하는 여드름을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발생한 여드름 자국과 흉터가 남아있다면 좋은 피부로 보이지 않아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방법은 색소 치료를 통해 기미 피부관리를 함께 하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멜라닌색소가 활발한 동양인들에게 적합한 치료를 병행해 노화된 피부는 물론 흉터, 다크서클도 함께 치료할 수 있다.

마지막 방법은 바로 인디고리프팅이다. 인디고리프팅은 피부가 처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원인인 근막(SMAS) 층에 고강도 집중 초음파 에너지(HIFU)를 쪼여 열 반응을 일으켜 피부 조직이 수축하게 만들고, 피부가 당겨 올라가게 하는 원리로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시술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인 30분 내외로 얼굴에 탄력을 줄 수 있는 시술로,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개선은 물론 피부 탄력 개선도 함께 할 수 있어 추가적인 피부질환을 막을 수 있다.

안양피부과 SNB성형외과피부과 차현태 대표원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드름, 기미 등 피부질환으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지속적으로 이런 피부질환들이 발생하는 이들의 경우 건조한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은 물론, 피부관리와 함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여드름, 기미 등과 이로 인한 질환 흔적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SNB성형외과피부과는 다양한 피부클리닉 노하우를 통해 색소, 여드름, 피부탄력, 모공관리, 모세혈관 확장증 등에 최적화된 솔루션들을 제공해 피부질환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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