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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19일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고혈압이 왜 콩팥을 나빠지게 하나요?’(신장내과 정병하 교수)와 ‘저염식이’(김희영 영양사)로 구성되며, 해당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만성콩팥병 환자의 5년 생존율은 암환자 평균 생존율보다 낮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문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02-2258-1231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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